세월호참사에 대한 통곡의 辨 세월호참사를 보고 참담함을 느낌니다. 더욱이 안산은 당사가 위치한곳이니 그 비통한심정을 이루다 말할수가 없습니다. 어찌하늘아래에서 이런일이 있을 수 있는지! 많은 희생을 당한 단원고학생들과 유족들의 억울함은 어찌할런지! 너무도 비통하고 원통하여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무책임한 어른들의 행태로 꽃다운 이팔청춘들이 바다속에 수장되다니!
그런데 자기만 살겠다고 비겁하게 도망쳐온 선장과 선원들, 이지경까지 몰고온 동조자들, 그들은 이땅에서 살 권리가 없습니다. 반드시 발본생원하여 공개처형해야합니다. 그렇게 그들의 죄값을 치르게헤야합니다.그래야 국민들이 납득할수있다고 봅니다. 상식을 모르는 인간들이 판을 치는 더러운 대한민국이 되질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며칠전 성남중앙병원에 업무차 다녀왔습니다,. 병원마당에 예방접종을 맞으러 나온 학생들이 붐볐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을 보니 우리 단원고학생들이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차가운바다속에서 생사를 모르는 채 그렇게 있어야한다는것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죄책감에 통곡 합니다.